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은 지난 13일 관내 지점 22개소 사무소장과 본부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함께하는 소비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라는 슬로건으로 제주동문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식당을 이용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고우일 본부장은“명절을 맞아 모처럼 시장이 활기를 띄니 기쁘다”라며,“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3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상권 및 식당 이용 활성화 운동 등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