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10일 조합원 4,047명에게 일반미 10kg 1포대씩 지원했다.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조합원들께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증진에 힘쓰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쌀 소비촉진 운동에도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