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 5일 목요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금악과 상명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나눔 더하기 情 이웃에 사랑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제주양돈농협부녀회는 금악리 성이시돌요양원과 상명리 예향원에 돼지고기 140㎏, 화장지 600롤, 책가방 10세트를 전달하였다.
고권진 조합장은 “아름다운 베풂을 지속해온 제주양돈농협부녀회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가위에 맛있는 돼지고기를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부녀회장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부녀회의 사랑 전달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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