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 청년부(회장 오경찬)는 지난 4일과 5일 2일간 남원읍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묘철 맞이 벌초대행사업을 실시하였다.

제주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은 “청년부 회원들이 고향방문이 어렵거나, 나이가 들어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벌초대행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부와 함께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