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4일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사회장 정태근)와 ‘2024년 추석맞이 취약계층 장보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 250만 원을 전달하였다.
차성준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지역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며 농협의 역할 중 하나인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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