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양창화)는 오는 9월 7일(토) 10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대회”는 “뇌병변장애인 특성을 모르고 한 조치는 차별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들이 직면한 인권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이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 대회가 뇌병변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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