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9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풋귤 체험장에서 ‘나만의 감귤나무 갖기 감귤농장’ 분양고객 50명을 대상으로 풋귤청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감귤나무 분양자들이 알차게 성장하고 있는 감귤의 생장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수확한 풋귤을 활용하여 풋귤청을 만들어보며 제주산 풋귤의 우수성과 활용방안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고우일 본부장은“주말농장 운영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9월 중순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제주산 풋귤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아가는 농협은행만의 특화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친환경 과수원에서 우수고객 50여명에게 감귤나무를 분양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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