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오는 9월 3일 본점 1층(舊.삼다N마트)에 제주시내 축산물 쇼핑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하나로마트를 신규 개점한다. 오전 9시에 영업을 개시하여 당일 10시 30분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내빈들과 함께 개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업기념으로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제주도니’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돼지고기 일부 품목에 대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일만 원 상당의 삼겹살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양질의 제주산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을 통해 제주 양돈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돼지고기와 고유 브랜드‘제주도니’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양돈농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견인하는 데 기여하도록 제주양돈농협 임직원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도시농협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은 제주산 돼지고기‘제주도니’를 많이 사랑해달라”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2023년 8월 홍콩을 시작으로, UAE(두바이)에 이어 2024년 5월 몽골까지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제주도니’를 수출하며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브랜드파워를 세계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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