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이 여성조합원의 역량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7월 4일(목)부터 8월 22일(목)까지 2달간 진행한 ‘제주위미농협 여성교양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주위미농협 여성교양강좌’는 30명의 여성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방비누 만들기, 도자기 공예, 가죽 공예, 노지감귤 영농교육, 노래교실, 절세 세무교육, 반려식물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 개설된 ‘제주위미농협 여성교양강좌’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높은 만족도와 함께 지역 내 여성조합원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영농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여성조합원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활력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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