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재직 대기고 동문회(회장 정진호)는 지난 22일 모교인 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를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농협 창립 63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모금한 소정(200만원)의 장학금을 4명의 후배들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후배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진호 회장은“장학금이 후배들의 면학분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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