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1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회의실에서 농촌 거주 여성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우리건강지킴이 전통발효식품 계승 도․농 교류 농산물 활용 6차 산업 및 야채수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치킨,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가공식품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통해 면역성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우리농산물 소비확대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고영찬 조합장은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하여 건강밥상 만들기 교육으로 국민의 건강이 지킴이 역할과 쌀 소비 확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신토불이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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