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은 칠성뷔페를 찾아 가족외식 및 문화생활지원으로 행복을 나누는 후원가게 「ᄀᆞ치가게」 9호점 나눔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ᄀᆞ치가게」사업은 가족외식 및 문화생활지원을 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후원사업으로 제주시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복지관 지원가정을 대상으로 함께 외식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9개 업체가 참여하여 아동 및 가족들의 외식을 지원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칠성뷔페 홍길용 대표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변 많은 분들에게도 사업을 알려서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 「ᄀᆞ치가게」 사업은 제주어로 ‘함께가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함께하는 후원가게라는 중의적의미로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다양한 업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만큼,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가족과 함께 했던 행복한 한끼의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