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구좌지역을 중심으로 제주농협 무더위쉼터(7.23)와 농가 포전(8.8 / 8.12)을 현장 점검하였다.
제주농협은 운영사업장(금융점포, 마트 등)을 주민들에게 무더위쉼터로 제공하고 있고 폭염관련 주의사항 발생 시 농업인 야외작업 자제 등에 대한 안내를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7월 초부터 파종을 시작한 당근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양수기, 물백 등을 지원하고 자체차량을 활용하여 농가에 급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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