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6일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오현길 75)에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이 참여하는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맞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금융교실에서는‘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금융회사가 하는 일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은행원 직업체험을 통해 통장개설, 고객응대, 입금‧출금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오늘부터 내꿈은 은행원이에요~ 저도 멋진 은행원이 되고 싶어요”라면서 은행원으로 성장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 최근 금융투자를 시작하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평소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지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접하기가 어렵다”며“NH농협은행이 올바른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23년 2600명, 2024년 상반기까지 1166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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