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지난 6일 조합원, 성공대학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가족 및 지인의 경조사 문자로 위장한 악성코드에 의한 소액결재 피해 및 금융정보 탈취 되는 신종 스미싱 범죄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수법이 나날이 다양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예방의 대하여 교육 및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며 “전기통신금융 사기에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범죄에 취약한 조합원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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