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본부장 고우일)은 쌀 소비 감소 및 재고 과잉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쌀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아침 간편식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하루의 에너지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및 면역력 증진으로 질병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되는 아침밥의 효능을 전달하였다.
또한, 우리 쌀로 만든 다채로운 간편식 가공식품을 내방 고객에게 제공하여 단순 한 끼 식사로만 생각해온 쌀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의 쌀 소비문화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고우일 본부장은“농촌 경기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 간편식 먹기 릴레이 캠페인은 8월 7일을 시작으로 2주간 제주 관내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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