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강우식)와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8월 5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 네 분께 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관내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NH농촌현장봉사단과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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