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칠성뷔페(대표 홍길용)에서는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과 함께 제주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무료외식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아동들에 대한 문화체험 및 외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방학마다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를 초청하여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첫 번째 시간으로 제주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 15명을 초청하여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날 무료외식지원사업을 후원한 칠성뷔페 홍길용 대표는 “2023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아동들을 위한 식사초대를 다시 시작하였다. 아동들이 오늘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덩달아 행복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칠성뷔페에서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성뷔페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뿐만 아니라 저소득 아동가정 지원사업 “고치가게”를 통해 후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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