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24일 노형동 으뜸마을 경로당(회장 천정심)을 찾아 사랑의 쌀 35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우리 쌀을 전하면서 이웃사랑의 정(情)과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만 부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쌀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에서는 쌀 소비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8월 한 달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주간으로 설정하고, 금융점포 및 직거래 장터 활용 우리쌀 판매·홍보코너를 운영·대고객 홍보사은품으로 쌀(가공식품)을 사용하는 등 「밥심 충전! 우리쌀!」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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