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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아꼬와 댄스팀 초청공연, 화려한 무대속으로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아꼬와 댄스팀 초청공연, 화려한 무대속으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7.23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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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아꼬와 댄스팀 초청공연, 화려한 무대속으로
▲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 아꼬와 댄스팀 초청공연, 화려한 무대속으로 ⓒ채널제주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센터장 임윤정) ‘아꼬와’ 댄스팀은 지난 7월 20일~21일 양일간 서귀포시 축제에 초청받아 식전 및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댄스교실 ‘서서주 K-dance’ 사업 참여 발달장애인 16명으로 구성된 아꼬와 댄스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용인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호흡을 맞춰 무대를 선보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이날 참여 행사는 제3회 서귀포시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댄스대회(회장 현정선)와 제16회 솜반천 청소년영상문화축제(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 이은숙)로 댄스팀 공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는 ‘제5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사랑의열매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센터 이용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댄스활동 ‘춤추GO’, 관람 및 체험활동 ‘즐기GO’의 테마로 올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는 서귀포시 서부권역 공립형 장애인주간이용시설로 2023년 2월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받아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특성에 따라 의미 있는 낮 돌봄과 다양한 사회재활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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