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고향주부모임(김철희)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하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 효(孝)문화 사업”을 전개했다.
김철희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기 위해 전복죽과 다과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항상 즐겁게 봉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수 조합장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원로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버텨주셔야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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