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지난 16일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 중회의실에서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과 통신서비스 피해 예방에 대한 주제로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전문강사를 모시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법률문제와 나날이 진화해가고 있는 통신서비스 피해에 대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