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제주위미농협 제5회 농업대학’졸업식을 개최하여 졸업생 52명을 배출하였다.
제주위미농협 제5기 농업대학은 지난 4월 1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12회차 50시간 동안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 40시간과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양강의 10시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제주위미농협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전문영농인력 양성을 통한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영농활동을 병행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학사일정을 성실히 따라와 주신 졸업생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금까지 배운 영농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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