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12일(금)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가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40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양일성 대표는 제주 40호, 전국 468호 후원자로 등재되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 그린노블클럽 강문원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제주후원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일성 대표는 “나눔의 가치는 보석보다 값진 것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일성 대표는 평소 로타리클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고, 특히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후원자개발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정기후원자 개발에 힘쓰며 주변에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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