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6일 농산물 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김완근 제주시장, 강우식 농협제주시지부장 등 내빈과 임직원, 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1기 주부대학은 총 60명이 신청한 가운데 6주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1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협의 이해, 교양 교육, 건강 강좌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고, 실생활에 활용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지식함양과 문화적 기회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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