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고영찬) 에서는 7월1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회의실에서 제주고산농협 임·직원, 및 교육수강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청비 농업기술부문 수상자 강명수 강사 (대정 현이농장 대표)를 초빙하여 “미래농업에 대한 고찰”주제로 “조합원 아카데미 및 제7기 주부대학 신규교육 ” 3회차 교육을 실시 하였다.
농촌 인력부재, 농약살포 및 비료과다 살포 등 토양 환경오염등의 현안 영농 고심을 해결하기 위한 기계화 및 영농장비 개발 등 미래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생각의 전환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 농업인들의 고심과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래농업과 토양 환경오염을 방지위한 생각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자청비 농업기술 부문 수상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농업 전환 방향과 농촌 영농에서의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