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2곳 약 1,000여명의 원로 농업인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원로 조합원과 농업인의 건강 기원과 경로당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되었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의 역사와 함께 해주신 우리 지역의 원로 조합원과 고령 농업인들이 건강히 더위를 이겨내시고, 관내 경로당도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김녕농협도 원로 농업인 복지 증진과 지역 맞춤형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