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10일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적 심리적 건강 개선을 위한“정서적 발달을 위한 즐거운 심리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광운대학교 조혜경 교수(특수교육과)가 강사로 나서 “몸과 마음은 하나”란 주제로 참여한 어린이들이 몸으로 느끼는 실제적 성공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게 뛰어노는 심리운동을 실시하였다.
함께 참여한 맘노리터아동발달클리닉 현경미 센터장은“아동의 언어·인지·사회성 등 전인적 발달 교육은 필수”라며“한경농협 방과후 아이들의 적극적인 의사 표현과 활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군진 조합장은“농업인 자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한경농협은 농어촌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맘껏 꿈꾸며 사랑을 나누는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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