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5일 조합장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출생한 조합원 자녀 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하는 출생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문농협은 조합원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의 저출산 위기극복에 동참하여 출생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중문농협에서는 2023년 부터 출생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새 생명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축하금이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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