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정해윤) 강혁준 계장이 금융사기 피해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냈다.
지난 6월21일(금) 송금을 위해 창구에 방문한 50대 고객이 대환대출을 위해 1차로 ATM 송금을 했고, 추가로 창구 송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계장은 금융사기 의심정황을 파악했다.
강계장은 즉시 송금을 중단하고, 경찰서 신고 및 피해 구제 신청을 도왔다.
강혁준 계장의 빠른 대처로 사기계좌가 지급정지 되었고, 7월4일(목) 1차 송금액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었다.
지난 3월에도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고객의 자산을 지켜냈던 강혁준 계장은 “날이 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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