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JDC첨단지점(지점장 이유심)은 지난 2일 개점 13주년을 맞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기업 및 방문고객에게 전통떡을 전달하며 관심과 신뢰에 대한 감사마음을 전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 JDC첨단지점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점하고 있는 유일한 금융점포로, 2011년 개점 후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거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첨단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고객과 기업고객들에게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JDC와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저금리 상생대출도 출시하여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심 지점장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유일한 금융점포인 저희 사무소가 개점 13주년을 맞게 된 건 JDC와 첨단과학단지 입주기업, 그리고 지역 주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 더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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