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제주본부(본부장 차형철)가 지난 6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에 기부금 8백만 원을 전달했다.
KT&G의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 기능 식품, 여름 이불 등을 담은 나눔 키트로 전달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차형철 KT&G 제주본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은 “KT&G 제주본부의 소중한 기부로 많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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