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6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농협 경주교육원 및 진주 일대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의원 교육 및 사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의원 교육에서는 제주위미농협 대의원 40여명과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대의원 역할’을 주제로 교육과 함께 24년도 제주위미농협 사업현황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대의원 교육 연수에서는 진주원예농협을 방문해 지역농산물 홍보 및 판매협력과 상호교류를 다지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현재근 조합장은“이번 대의원 교육을 통해 대의원이 갖춰야 할 소양을 쌓고 올바른 주인의식 함양을 통한 조합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농협 사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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