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종합캠프-꿈 따라 떠나는 Dream 드라이브’를 지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진로종합캠프는 15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직업인들과의 인터뷰 및 간접 체험을 통해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진로종합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진로·적성 탐색 및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동아리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직업훈련,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59-9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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