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6월 28일 흑한우명품관에서 2024년 상반기 축산업 종사자 보수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업의 법적이해와 친환경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귀포시청 축산과 양형석 팀장과 제주축협 고성지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축산업 종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적 사항과 친환경 축산업의 중요성과 동물복지 실천 방안에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우리 조합원들이 최신 법규와 친환경 동물복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법규와 친환경 동물복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