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회장 강상흠)는 지난 27일 한림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결산, 임원선출 등 심의·의결하였다.
신임 회장에는 현 연합회 이영환 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내년 정기총회까지이다.
신임 이영환 회장은“제주 브로콜리 농가를 지키기 위해 성출하기 물량을 가공용으로 분산 출하하는 등 내실 있는 자조금 사업 운영을 통해 회원 수 확대 및 자조금 규모를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하며,“생산자단체인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의 회원을 중심으로 브로콜리 적정재배와 수급안정을 통해 농가 수취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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