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6월 26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와 제주양돈농협청년회(회장 김성훈) 회원을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분야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빙하여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억울한 운전자·억울한 보행자”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의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농기계 조작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 다발원인을 제시하고 농기계보험의 중요성과 함께 야간 보행·운전시 반광(스카치라이트)재질의 가시성을 강조하였다.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하절기에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교통 안전 강의를 진행하는데 흔쾌히 제주까지 와주신 한문철 변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한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강의가 조합원들의 안전운전·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