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박진석)은 제주산 미니단호박 출하 시기를 맞아「미니단호박 통합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산 미니단호박의 재배면적은 625ha로 지난해 대비 25% 증가하였으나, 날씨 영향 및 암꽃 발생률 저하, 병해충 문제로 면적대비 생산량은 작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3년 재배면적(제주) : 466ha / 2023년 출하량 : 1,837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통합브랜드‘햇살바람’판매·마케팅 창구를 일원화하고, 홈플러스 첫 출하를 시작으로 전국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온라인도매시장, 홈쇼핑 방송 추진을 통해 제주산 미니단호박약 2,400톤 출하할 계획이다.
박진석 대표이사는“제주산 미니단호박은 타 지역보다 당도가 높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작물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미니단호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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