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0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교육훈련기관인 ㈜세스코의 전문 강사를 초빙 하나로마트 내 농·축·수산 코너의 ▲원산지표시 ▲품질인증 ▲식품보관 및 취급 등 식품안전 중점관리 실무를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매장 식품안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가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매년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와 취약계층 장학금, 경로당 난방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지원 총 누적금액은 41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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