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원 고병률 원장은 "JPM에서 우리 기관 어르신들을 위해 잊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해"

주식회사 제이피엠(대표 강미란, 이하 JPM)이 노인복지시설에 에어컨을 쾌척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지난 5월 21일 JPM 양윤종 본부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원장 고병률)을 방문, 프로그램실에 2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에어컨을 설치하고 전달했다.
JPM은 지난 2018년부터 연화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욕창메트리스, 기저귀, 휠체어 및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JPM은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집 청소, 외부 페인트, 잡초제거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강미란 대표는 "JPM은 경영가치를 사회기여, 상생 등 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연화원의 고병률 원장은 "JPM에서 우리 기관 어르신들을 위해 잊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조금이나마 보답할 방법을 고심한 끝에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JPM은 제주자치도 신화역사공원,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영어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생태공원 등을 설계한 도시계획 전문기업으로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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