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23일, 31일 양일간 제주도내 일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하 ‘통지단’)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예방! 맹심제주!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재난예방! 맹심제주! 만들기’ 워크숍은 통지단으로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재난의 변화와 통지단의 역할, 제주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자원봉사 조직의 운영방법과 생존배낭을 실습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통지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2766호)에 의해 구성된 조직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효율적인 재난수습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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