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가 후원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馬테마 힐링 프로그램’을 17일, 22일, 24일, 29일 총 4회 일정으로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며 봉사하는 자원봉사자 총 128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제주목장 트랙터 마차 체험, 말발굽 드림캐쳐 만들기, 야외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초지에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손영준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작은 영웅들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확장되어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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