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일대에서 제주해녀문화를 재조명하는 행사 개최
2025년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
2025년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회장 임종도)는 5월 19일 제주해녀문화의 재조명해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구좌읍 하도리와 종달리 일대에서 옛 제주해녀의 자취를 좇아가며 인류무형문화로서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조명해보고, 최귺 제주도의 APEC 정상회의 유치 노력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임종도 회장은 “제주도는 그 자체가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국제회의를 반드시 유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는 현재 제주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 보존활동 외에도 도내에서 청소년기자단 양성, 글로벌인재 교육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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