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이 지난 16일 대정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마늘전국연합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금번 선거는 협의회장직 궐위로 인한 것으로 2026년 정기총회 시 까지다.
당선된 고영찬 조합장은 “본마늘 판매출구 다양화를 통해 마늘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늘전국연합협의회 회원은 깐마늘 가공공장을 직영하는 참여농협 조합장, 조합공동법인 대표로 구성된 조직으로 회원은 총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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