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강우식)가 7일 농협 제주시지부, 제주 NH동인회봉사단 등 활동가 2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가정노인복지센터에서 공익활동을 펼쳤다.
농협제주시지부 임은용지점장은 여덟 번째를 맞는 선배문화의날을 앞두고 한번 맺은 고객은 평생예우한다는 차원에서 그간 농협을 이용해주셨던 원로고객들을 찾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17번째 사회공헌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공동 참여한 제주농협동인회관계자는 농협과 고객, 선후배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솔선하여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배 문화의날은 농협은행제주본부가 지난 2017년 지역사회 원로고객 등 선배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매년 5월16일로 정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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