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정우영농조합법인(대표 안진희) 농장주변에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실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시축협 강봉학 지도경제상무 등 임직원, 이춘협 농협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김동률 제주농축산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측백나무 등 100여 그루를 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관조합장은 “쾌적한 축산현장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정 축산 이미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새로운 변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축산농가 구현과 방취림 조성사업에 적극 지원해 자연 친화적인 축산업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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