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주 국제치유박람회에 참석해 국내외 치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를 치유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오후 2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치유 자원을 주제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가진 훌륭한 자원을 치유산업과 연계시켜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치유의 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내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