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재명 대북 불법송금’죄값 김성태·이화영에 씌우려는 파렴치 민주당
[칼럼]‘이재명 대북 불법송금’죄값 김성태·이화영에 씌우려는 파렴치 민주당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08.02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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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채널제주

# 이재명800만불 대북 불법송금 이화영에 덮어 씌워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쌍방울800만불 대북 송금 사건’에 이재명에게 보고 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후 민주당의 사법 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이화영은2019년 쌍방울이800만달러를 북한에 불법 송금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이화영이 혼자 독박을 쓰게 되자 최근 대북 송금 건을 이재명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이재명이 대북 송금 사건에 관련이 있다면 제3자 뇌물 혐의로 중형을 선고 받게 된다.그러자 법무부 장관 출신의 박범계와김승원·주철현·민형배 의원을 시켜 수원지방검찰청 찾아가 항의하고“검찰은 압박과 회유를 중단하라”며 수원지검을 찾아 연좌시위를 벌였다.그리고 이화영에 대한 특별 면회도 신청했다.

이재명은 개딸들을 동원 영치금과 편지를 보내서 그의 진술을 바꾸도록 하자는 운동도 벌이고 있다.이재명은 이화영 부인 백정화를 내세워 진술을 번복하록 남편을 압박 했다.개딸인 백정화은 이화영 부인이 아니라 이재명을 살리기 위해 남편을 버렸다.

이재명은 이화영을 압박하려고 백정화를 시켜 재판정에서 남편에게“정신 차리라”고 소리치는 희귀한 장면도 연출 되었다.

# 백정화는 남편 이화영 버리고 이재명 살리기에 나서

이재명에 대한 사법리스크 관련한 사건에서 사법 방해는 대북송금 사건 뿐이 아니다.이재명 대장동4895억 배임사건에 김용 정진상 김만배가 입을 다물고 있지만 이재명이 구속되면 자기 살길을 찾아 배신하게 될 것이다.

김용은2022년 대선 때 성남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경선 자금8억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불법 자금을 받지 않았다며2021년5월 자신의 행적을 조작한 알리바이를 제시했다가 검찰의 차량 조회로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가 김용이 내세운 증인에게 알리바이 확인위해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으나“휴대전화가 갑자기 사라졌다”며 제출하지 않았다.증거 조작과 인멸은 대표적인 사법 방해다.

이재명 측근이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감시용’변호사가 붙인 사실도 드러난 바 있다.유동규는 지난해 자신이 구속된 후‘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에서 활동한K변호사 등이 찾아와 변호하겠다고 했는데 이들이 자신을 감시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민주당 의원과 통화하며 수사 상황을 유출한 정황이 재판에서 공개되기도 했다.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에게도 감시용 변호사를 붙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재명과 민주당 사법 방해는 법치의 정의 실현을 막는 심각한 문제다.일반인들은 사법 방해를 꿈도 꿀 수 없다.유독 대선 후보를 지낸 이재명과 관련된 사건에서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 것은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다.

검찰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치파괴범이며 윤리도덕 파괴범 부정부패 산실 이재명을 구속해야 국가의 안녕질서가 바로 선다.대한민국 부정 부패 비리는 모두 이재명과 민주당이 만들어내고 있다.이재명을 속전속결 처리해야 나라의 위기를 막을 수 있다.윤대통령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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