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신년 설명절을 앞두고 원로조합원들의 건강한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457세대에 2천3백여만원 상당의 “설맞이 효도물품 꾸러미”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원로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로조합원의 노고가 오늘의 애월농협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원로 조합원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조성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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