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7일「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4개 방제업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방제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에서 각 지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민원관리 및 모니터링를 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냄새민원에 즉각적으로 현장대응을 하고 지속적인 냄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방제단의 노력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상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에도 집중적인 방제와 즉각적인 민원대응에 힘써주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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